Jordan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친환경 칫솔 ‘조르단 JORDAN’ 그린클린

북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오랄케어 브랜드이며 187년 전통을 자랑하는 노르웨이 브랜드 ‘조르단’의 친환경 칫솔 ‘그린클린’은 FDA 승인을 받은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칫솔모 역시 화석연료가 아닌 피마자 오일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소재로, 심각해져가는 환경 파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는 제품이다. 또한 제작 공정에서 환경호르몬 유발물질인 비스 페놀A와 프탈레이트를 사용하지 않으며 제품 포장도 100% 재활용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져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더해, 보통 친환경 제품들이 취지에만 집중한 결과 디자인적인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반면 그린클린은 감각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까지 수상할 정도로 디자인 측면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주고 받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는데, 사용한 칫솔을 가지고 오면 그린클린 제품과 교환해주는 ‘LIVE GREEN CLEAN’ 캠페인을 진행, 수거한 칫솔은 모아 예술 작품의 재료로 전달할 계획이다. 

This is the One! 

A Perfect Toothbrush 

1년에 칫솔, 몇 개나 쓰세요?


누구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칫솔. 보통 내구성과 위생상의 문제로 3~4개월마다 교체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한 사람은 1년에 3.5개, 평생 동안 대략 300개 정도의 칫솔을 사용하게 된다. 만약 전 세계 사람들이 이 권장사항을 따른다면 1년 동안 지구에서 약 230억 개의 칫솔이 쓰여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한 해 미국에서만 버려지는 칫솔을 한 줄로 연결하면 지구를 4바퀴 돌 수 있는 길이가 된다. 그 많은 칫솔은 다 어디로 갔을까? 


‘플라스틱’ 칫솔의 끝나지 않는 여정 

“Journey of a Toothbrush”라는 제목의 5분정도 되는 영상을 보면 1994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아이가 사용한 칫솔이 수명을 다해 쓰레기통에 버려진 후 폐기물 처리장으로 옮겨지고 컨테이너에 실려 인도와 과테말라, 호주 해변과 태평양의 쓰레기 지대(Great Pacific garbage patch)등 세계 곳곳을 떠돌다가 다시 캘리포니아 해변으로 떠밀려온다. 때는 2016년, 이미 어른이 된 아이는 해변을 거닐다 자신이 어릴 적 사 용했던 칫솔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20여 년이 지나 나에게 다시 돌아온 칫솔이라니. 조금 억지스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대부분 칫솔의 손잡이 부분은 저렴한 복합 플라스틱, 칫솔모는 나일론같은 화석연료를 바탕으로 한 합성 섬유로 만들어진다. 여러가지 플라스틱 소재를 분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것이다. 칫솔의 포장은 또 어떤가. 대체로 칫솔의 형태가 잘 보이도록 디자인된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플라스틱은 썩지 않는다. 우리가 지난 달, 1년 전, 혹은 수십 년 전 쓰고 버린 칫솔은 영상 속 칫솔처럼 바다를 떠돌거나 지구 어딘가에 쌓여 있을 것이다.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칫솔이 우리의 환경을, 바다를 해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당연하게 사용한 칫솔이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주범’ 중의 하나라면, 우린 어떻게 해야할까? 조금이라도 환경에 해를 덜 끼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Visit OhBoy! Center 

for more of Earth’s Brands!

오보이 센터에 방문하시면 어스브랜드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Location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25-1 

Open TUE~SAT 12:00~20:00   

Closed SUN,MON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친환경 칫솔 

‘조르단 JORDAN’ 그린클린


북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오랄케어 브랜드이며 187년 전통을 자랑하는 노르웨이 브랜드 ‘조르단’의 친환경 칫솔 ‘그린클린’은 FDA 승인을 받은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칫솔모 역시 화석연료가 아닌 피마자 오일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소재로, 심각해져가는 환경 파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는 제품이다. 또한 제작 공정에서 환경호르몬 유발물질인 비스 페놀A와 프탈레이트를 사용하지 않으며 제품 포장도 100% 재활용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져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더해, 보통 친환경 제품들이 취지에만 집중한 결과 디자인적인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반면 그린클린은 감각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까지 수상할 정도로 디자인 측면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주고 받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는데, 사용한 칫솔을 가지고 오면 그린클린 제품과 교환해주는 ‘LIVE GREEN CLEAN’ 캠페인을 진행, 수거한 칫솔은 모아 예술 작품의 재료로 전달할 계획이다. 


www.jordan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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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칫솔, 몇 개나 쓰세요? 


누구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칫솔. 보통 내구성과 위생상의 문제로 3~4개월마다 교체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한 사람은 1년에 3.5개, 평생 동안 대략 300개 정도의 칫솔을 사용하게 된다. 만약 전 세계 사람들이 이 권장사항을 따른다면 1년 동안 지구에서 약 230억 개의 칫솔이 쓰여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한 해 미국에서만 버려지는 칫솔을 한 줄로 연결하면 지구를 4바퀴 돌 수 있는 길이가 된다. 그 많은 칫솔은 다 어디로 갔을까? 


‘플라스틱’ 칫솔의 끝나지 않는 여정 

“Journey of a Toothbrush”라는 제목의 5분정도 되는 영상을 보면 1994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아이가 사용한 칫솔이 수명을 다해 쓰레기통에 버려진 후 폐기물 처리장으로 옮겨지고 컨테이너에 실려 인도와 과테말라, 호주 해변과 태평양의 쓰레기 지대(Great Pacific garbage patch)등 세계 곳곳을 떠돌다가 다시 캘리포니아 해변으로 떠밀려온다. 때는 2016년, 이미 어른이 된 아이는 해변을 거닐다 자신이 어릴 적 사 용했던 칫솔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20여 년이 지나 나에게 다시 돌아온 칫솔이라니. 조금 억지스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대부분 칫솔의 손잡이 부분은 저렴한 복합 플라스틱, 칫솔모는 나일론같은 화석연료를 바탕으로 한 합성 섬유로 만들어진다. 여러가지 플라스틱 소재를 분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것이다. 칫솔의 포장은 또 어떤가. 대체로 칫솔의 형태가 잘 보이도록 디자인된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플라스틱은 썩지 않는다. 우리가 지난 달, 1년 전, 혹은 수십 년 전 쓰고 버린 칫솔은 영상 속 칫솔처럼 바다를 떠돌거나 지구 어딘가에 쌓여 있을 것이다.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칫솔이 우리의 환경을, 바다를 해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당연하게 사용한 칫솔이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주범’ 중의 하나라면, 우린 어떻게 해야할까? 조금이라도 환경에 해를 덜 끼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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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TUE~SAT 12: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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