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위해 행동하는 소녀들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사람들을 마주 보는 것조차 힘든 소녀 그레타 툰베리는 2018년 8월, 어느 금요일에 국회 의사당으로 향했다. 그렇게 시작된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 1인 시위는 세상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수많은 청소년, 소녀들이 이에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지구의 미 래 따위에는 관심이 없는 기업과 국가들은 탄소 중립을 외치며 인류를 기만하고 있지만 먼 후손의 얘기가 아닌 당장의 문제로 닥친 환경위 기를 걱정하는 어린 소녀들이 변화를 위한 행동에 나선 것이다. 대중들은 UN과 각종 기후 회의, 국제 정치권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레타만을 인지하고 있지만 세계각국에서 그들만의 목소리를 내며 강력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 어린 소녀들의 활동이 없다면 이런 변화의 가능성은 퇴색하고 말 것이다. 지금 지구의 상황은 가히 절망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가장 용감하고 가장 헌신적이며 가장 아 름다운 이 전사들 덕분에 희망의 빛은 완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 우리는 아마 이 소녀들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Pics from Twitter
@WakioDorcas @CevikusHB @ocakyagmur1 @Patsyip_ @charlotteauman1 @lifewithsommer @hana_ClimateFFF @NamugerwaLeah @ShikhaSeth17 @patienceNabz @GenesisButlerV @corathecoolbean
Pics from Instagram
@ mygrrenmantra @earth____warrior
* 기사 전문은 OhBoy! No.111 ‘COOL GIRLS’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 OhBoy! No.110 JUL AUG 2021 COOL GILRS 구매하기 |
변화를 위해 행동하는 소녀들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사람들을 마주 보는 것조차 힘든 소녀 그레타 툰베리는 2018년 8월, 어느 금요일에 국회 의사당으로 향했다. 그렇게 시작된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 1인 시위는 세상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수많은 청소년, 소녀들이 이에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지구의 미 래 따위에는 관심이 없는 기업과 국가들은 탄소 중립을 외치며 인류를 기만하고 있지만 먼 후손의 얘기가 아닌 당장의 문제로 닥친 환경위 기를 걱정하는 어린 소녀들이 변화를 위한 행동에 나선 것이다. 대중들은 UN과 각종 기후 회의, 국제 정치권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레타만을 인지하고 있지만 세계각국에서 그들만의 목소리를 내며 강력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 어린 소녀들의 활동이 없다면 이런 변화의 가능성은 퇴색하고 말 것이다. 지금 지구의 상황은 가히 절망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가장 용감하고 가장 헌신적이며 가장 아 름다운 이 전사들 덕분에 희망의 빛은 완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 우리는 아마 이 소녀들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Pics from Twitter
@WakioDorcas @CevikusHB @ocakyagmur1 @Patsyip_ @charlotteauman1 @lifewithsommer @hana_ClimateFFF @NamugerwaLeah @ShikhaSeth17 @patienceNabz @GenesisButlerV @corathecoolbean
Pics from Instagram
@ mygrrenmantra @earth____warrior
* 기사 전문은 OhBoy! No.111 ‘COOL GIRLS’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OhBoy! No.110 JUL AUG 2021
구매하기COOL GIL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