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With 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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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떨어질 수 없게 된 남자들의 이야기

고양이와 함께 살며 
고양이를 주제로 작품을 그리고 
고양이만을 찾아 다니며 사진을 찍고 
고양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남자들. 
각각의 이유와 각각의 인연으로 고양이와 함께 하게 되고 
고양이와는 더이상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게 된 남자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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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s with 9 Men Linked by Fate to Cats
이용한 | 필립 그뤽 | 나응식 | 강풀 | 김도훈 | 하시즈메 유야 | 이동학 | 유용우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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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은 내 운명 이용한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고양이를 만나세요


고양이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첫 번째 고양이’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20년 전 어느 가을밤이었어요. 아내가 집 밖에서 다급하게 불러 밖으로 나갔더니 집 앞 버려진 은갈색 소파 위에 다섯 마리 아깽이가 엄마 품에서 꼬물거리고 있었습니다. 달빛은 마치 하이라이트처럼 소파 위를 비추고 있었고, 혹시라도 녀석들이 도망갈까 나는 숨죽인 채 그 장면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날 이후 눈을 감으면 언제나 머릿속에서 그 장면이 필름처럼 돌아가곤 했는데, 보름 후 거짓말처럼 그날 보았던 아깽이들이 집 앞을 뽈뽈거리며 돌아다니는 거예요. 바로 그 아이들에게 밥을 주며 시작된 묘연이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습니다. 

고양이에 빠진 계기는 무엇인가요? 왜 고양이를 좋아하시는지 궁금해요. 내가 길에서 만난 고양이들은 생의 절박함 속에서도 결코 당당함을 잃지 않는 존재였습니다. 정기적으로 급식을 받는다면 먹이사냥의 수고를 던만큼 자신만의 취미생활과 여가를 즐길 줄도 아는 존재였죠. 어쩌면 그들이야말로 최선을 다해 대충 사는 법을 터득한 길 위의 현자들인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가끔은 혈색이 안 좋은 집사를 위해 설치류 선물까지 건네는 고마운 존재들인 것이죠. 

아직 고양이를 만나지 못한 남자들에게 한마디 남겨 주세요. 『멋진 신세계』의 작가 올더스 헉슬리는 작가가 되고 싶다며 찾아온 청년 에게 이런 충고를 했다고 합니다. “소설을 쓰고 싶은가. 그렇다면 고양이를 키우게나!”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고양이를 만나세요.

이용한 | 작가 
엉뚱하면서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모습을 절묘하게 포착한 사진과 위트 있는 글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고양이 작가이자 시인. 2009년 첫 고양이책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시작으로 고양이들과의 만남과 그들의 삶을 기록하며 여러 권의 포토 에세이를 출간해오고 있다. 2024년에는 고양이들이 모든 계절과 자연을 실컷 누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계절의 고양이들을 기록한 <고양이의 순간들> 시리즈 <고양이가 재능을 숨김>, <나만 없어, 인간>를 출간했다. @bink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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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깟의 아버지 필립 그뤽

고양이는 삶 속에서도 예술적 재현 속에서도
언제나 나를 매료시켜왔다


고양이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첫 번째 고양이’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나는 항상 고양이를 좋아해왔다. 부모님 말씀에 따르면, 내가 아주 어렸을 때, 정말 아주 어렸을 때 나는 스스로를 고양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한다. 우리가 살던 집에는 다른 가족도 함께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에는 Passe-partout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있었다. (Passe-partout: 어디든 통과한다는 뜻이며, 모든 문을 여는 만능열쇠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 고양이는 너무 뚱뚱해서 살짝 열린 문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어느 날 그 고양이가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고, 나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봐요, 이름은 Passe-partout인데, 아무 데도 못 지나가잖아요!” 그때 나는 세 살이었고,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고양이에 빠진 계기는 무엇인가요? 왜 고양이를 좋아하시는지 궁금해요. 물론 나는 고양이를 열정적으로 사랑한다. 사람들을 가장 놀라게 하는 점은, 내가 처음 방문하는 집에 고양이가 있을 경우, 그 고양이가 거의 항상 나에게 다가와 때로는 내 무릎 위에 앉는다는 것이다. 집주인들이 “정말 신기하다, 보통 낯선 사람이 오면 고양이는 저녁 내내 숨어 있는데”라고 말한 적도 여러 번 있었다. 고양이는 삶 속에서도, 예술적 재현 속에서도 언제나 나를 매료시켜왔다. 고양이는 수천 년 전부터 인류 역사와 함께해왔으며, 특히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 머리를 한 여신 Bastet가 가정의 기쁨, 따뜻함, 태양, 모성의 여신이자 임산부와 아이들을 보호하는 여신으로 숭배되었다. 이후 나는 고양이를 그린 수많은 작품들에 매료되었다. 특히 위대한 Siné, 그리고 Crazy Cat, Fritz the Cat, Franquin의 고양이 캐릭터 등 수많은 작품들이 있었다. 훗날 내가 나만의 고양이를 창조하게 되었을 때, 이전의 어떤 고양이들에 대한 직접적인 참고는 하지 않았다. 대신 그것은 ‘나 자신’을 비틀어 표현한 하나의 변형이었다. 1975년, 스물한살이었을 때 나는 예쁜 줄무늬 암컷 고양이를 입양했고, 그 고양이에게 Madame Bovary라는 이름을 붙였다. 1년 후,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될 여인을 만나게 되었고, Madame Bovary는 그녀를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이 고양이는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와 함께했다. 1980년 우리가 결혼했을 때, 나는 결혼 선물에 대한 감사 카드에 Dany와 나를 매우 사랑에 빠진 두 마리 고양이로 그렸다. 3년 뒤인 1983년 1월, 첫아이 Antoine이 태어났고, 나는 다시 한 번 출생을 알리는 카드를 그렸다. 그 카드에는 아기 고양이를 안은 고양이 부부가 등장한다. 그리고 두 달 뒤, 브뤼셀의 일간지 Le Soir는 매주 등장할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 화가를 찾고 있었다. 그때 나는 이미 그려두었던 고양이를 떠올렸고, 그 고양이를 일으켜 세우고, 코트와 넥타이를 입히고, 말을 하게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 프로젝트는 네 개의 제안 중 선택되었고, 독자들은 1983년 3월 22일부터 벨기에 최대 일간지에서 Le Chat을 만나게 되었다.

아직 고양이를 만나지 못한 남자들에게 한마디 남겨 주세요. 아직 고양이를 만나지 못했다면, 먼저 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그러면 이 동물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전하려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진짜 고양이를 만나게 될 것이다. 만약 그 고양이가 네가 내 책을 읽고 있는 걸 본다면, 너를 아주 마음에 들어 할 것이고, 평생 너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필립 그뤽 Philippe Geluck | 시사만화 작가 
고양이 캐릭터인 르깟으로 유명한 벨기에의 국민 만화가이자 예술가. 민감한 정치 사안은 물론이고 종교, 역사, 사회 문제, 심지어 그가 좋아하거나 라이벌로 여겨지는 동료 만화가 혹은 다른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이나 주인공들도 그의 작품에서 성역과 국경이 없는 풍자와 함께 등장한다. 15세에 첫 만화를 출판했으며 브뤼셀, 파리, 런던, 밀라노, 코펜하겐, 달라스, 뉴욕에서 작품을 전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진행형 작가이다. 1983년 3월부터 벨기에 대표 신문 르 쑤아르 Le Soir에 르 깟 ‘Le Cat’ 을 연재하면서 인기를 얻게 된다. 큰 인기의 고양이 캐릭터로 자리 잡은 르깟은 1986년부터 르깟 캐스터먼 출판사에서 출판되어 1천만 권 이상 팔릴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iaml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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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만을 위한 이름 나응식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수만 가지겠지만
곁에 있는 것만으로 전해지는 조용한 위로가 참 좋습니다


고양이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첫 번째 고양이’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제 첫 고양이인 ‘타미’는 사실 저를 전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병원 보호자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가 입양하게 된 페르시안 친칠라였는데, 집에서는 늘 밥만 먹고 저를 멀뚱히 쳐다보다가 이불 속으로 들어가 쉬곤 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당시의 저는 고양이에게 다가가는 법도, 놀아주는 방법도 모르는 서툰 사람이었습니다. 수의사였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집사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첫 만남은 늘 미숙하기에 아쉬움이 남는 법인데, 타미와 저의 관계가 딱 그러했습니다.

고양이에 빠진 계기는 무엇인가요? 왜 고양이를 좋아하시는지 궁금해요. 두 번째 고양이인 아메리칸 숏헤어 ‘아인’이를 만나면서 고양이의 매력에 깊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스노우캣’ 만화 속 고양이와 같은 품종이라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마침 보호자님의 고양이가 출산을 하면서 소중한 묘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아인이와 저는 성격이 매우 비슷해 묘한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저 역시 표현에 서툴고 시크한 편이지만 좋아하는 소수에게는 마음을 크게 여는데, 아인이도 그런 방식으로 제게 다가와 주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수만 가지겠지만, 저는 고양이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 전해지는 조용한 위로가 참 좋습니다. 고양이 특유의 정적과 낮게 울리는 골골송이 저를 더욱 고양이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아직 고양이를 만나지 못한 남자들에게 한마디 남겨 주세요. “나만 고양이 없어”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미 집사가 되기 위한 문앞에 서 계신 것과 다름없습니다. 고양이는 단순히 잘해준다고 해서 마음을 여는 동물이 아닙니다. 묵묵히 기다려 줄 줄 아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옵니다. 그렇기에 예민하고 조심성 많은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성격이 많이 섬세해지고 인내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직 고양이를 만나지 못한 분들이라면, 인생에서 가장 귀엽고도 특별한 ‘인내심 훈련’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평균 15년을 살아가는 고양이와의 묘연은 많은 추억과 위로를 선물해 줄거라 생각합니다.

나응식 | 수의사
고양이로 세상을 이롭게 하고 싶은 냐옹신, 고양이 행동 수정 전문 수의사로 그레이스 고양이 전문병원을 운영하며 EBS <고양이를 부탁해> 등 여러 매체에 출연하고 있다. 집사라면 구독 필수인 유튜브 채널 <냥신 TV>를 통해 많은 집사들이 고양이의 감정과 행동을 조금 더 이해하며 고양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 <고양이 마음 사전>, <대집사 고양이 상담소>(공저) 등의 책을 썼다. @vet_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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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택한 고양이들 강풀

고양이는 그냥 고양이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은근하고 든든한 의지가 되어주는 존재입니다


고양이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첫 번째 고양이’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첫 번째 고양이는 ‘고돌이’였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집 마당에 길냥이들이 드나들었어요. 어머니께서 새끼를 가진 고양이를 외면하지 못하고 밥을 주시면서 고양이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고양이와 친해졌고, 나중에 만화가가 된 후에도 계속 고양이를 좋아했습니다. 당시에 고양이 인터넷 카페를 드나들었는데 성남에서 새끼 고양이를 임보하고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작성자가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을 입양 보내고 있었는데, 시꺼먼 새끼 고양이만 아무도 안 데려간다고 해서 제가 덜컥 데려왔습니다. 그렇게 고돌이를 만났고 저와 17년을 살다가 8년 전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돌이는 만화가 생활 내내 저의 밤샘 마감을 함께해 주었습니다.
두 번째 고양이는 ‘청운이’입니다. 부모님이 양평군 청운면 산속에서 펜션을 운영하셨습니다. 펜션단지에 요양하러 왔던 남자가 기르던 고양이를 두고 떠났습니다. 남겨진 고양이는 펜션단지를 배회하며 숙박객들에게 먹이를 얻어먹으며 살았습니다. 펜션단지 주민들이 고양이가 다람쥐를 쫓는다며 산 아랫마을에 버린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내와 상의한 후 고양이를 데려왔고, 청운면에서 데려왔으니 ‘청운이’라고 이름 지어줬어요. 처음 데려와서 동물병원에서 검진받았을 때 5살 추정이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17년이 지났습니다. 청운이는 놀랍게도 현재 22살 추정의 초고령 고양이입니다. 청운이는 온갖 병을 이겨내고 여전히 내 작업실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너무 나이가 많고 지병이 있어서 언제 떠날지 모르지만 끝까지 함께 할 생각입니다.

고양이에 빠진 계기는 무엇인가요? 왜 고양이를 좋아하시는지 궁금해요. 정말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고양이가 나를 택한 것 같습니다. 다만, 제게 고양이는 동료 같아요. 긴긴 마감의 밤들을 조용히 제 곁을 지켜주었습니다.

아직 고양이를 만나지 못한 남자들에게 한마디 남겨 주세요. 남자, 여자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고양이는 그냥 고양이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은근하고 든든한 의지가 되어주는 존재입니다.

강풀 | 작가
만화가이자 드라마 작가. 드라마로도 큰 사랑을 받은 <무빙>, <조명가게>를 비롯해 <26년>, <이웃사람>, <순정만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지닌 여러 히트작을 그렸다. 길고양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길고양이를 구조, 치료하고 돌보는 ‘캣대디’이기도 하다. 2013년에는 지역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제안하고 운영을 지원, 길고양이를 위한 활동에 좋은 선례를 남겼다. 첫 그림책으로 길잃은 아기고양이의 집을 찾아주는 아이의 모험을 그린 『안녕, 친구야』를 출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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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사랑하는 팝아티스트 하시즈메 유야

고양이의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자유’입니다 
고양이를 귀여워하지만 지나치게 다가가지는 않아요


고양이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첫 번째 고양이’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아직 고양이를 키우지 않던 때, 고양이를 그린 작품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관람객이 “당신은 아마도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것 같아요. 작품 속 고양이가 별로 귀엽지 않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충격을 받고 분한 마음이 들어 본격적으로 고양이를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것이 고양이와의 첫만남이었습니다. 
まだ猫を飼っていない時に猫を描いた作品を作り発表しました。鑑賞者から「あなたはたぶん猫を飼っていない。それはたぶんあなたの作品に出てくる猫が可愛くないから」と言われました。ショックと悔しさで猫を描い始めました。それが出会いです。

고양이에 빠진 계기는 무엇인가요? 왜 고양이를 좋아하시는지 궁금해요. 제가 고양이에게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자유’입니다. 저는 고양이를 귀여워하지만 지나치게 다가가지는 않아요. 고양이가 다가오면 마음껏 귀여워해 주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별로 다가가지 않습니다. 
猫の一番好きなところは「自由」ということです。私は猫を可愛がりますが過度に接することはありません。 猫が近づいてくれば可愛がりますし、そうでない場合は接することはあまりありません。

아직 고양이를 만나지 못한 남자들에게 한마디 남겨 주세요. 고양이를 만나는 기쁨이 있는 한편, 언젠가는 헤어져야 한다는 슬픔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자유롭고, 과도한 보살핌이 꼭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고민하고 있다면 기르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기르다 보면 생명의 소중함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돌보는 걱정보다 귀여움이 훨씬 더 크니까요. 
出会ってしまうことの喜びと、いつかは離れ離れになってしまう辛さもあります。 猫は自由で、過度な世話も必要ないと思います。悩んでいるなら飼ったほうがいいと思います。 飼えば命の大切さにも気づきます。心配はいりません。面倒な心配事より、可愛さが上回ります。

하시즈메 유야 橋爪 悠也
‘EYEWATER’ 시리즈로 일본을 넘어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일본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담백한 그림체 속에 눈가에 맺힌 눈물 한 방울로 수많은 감정을 담아내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만의 이야기를 채워 넣게 만든다. 우리나라에서는 시리즈 중 동물을 품에 안은 작품으로 유명하며 2023년에 서울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매일매일 작업실을 가기 전 반려묘 두 마리를 챙기는 집사이기도 하다. @yuyahashizume



* 기사 전문은 OhBoy! No.138 ‘MEN & MEOW’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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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Boy! No.138 JAN FEB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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