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SELF Contin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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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셀프파운드:

세컨드핸드 문화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동물을 돕는 언셀프의 정신은 상수 오보이센터에서 계속된다. 오보이!는 언셀프파운드 매장에 다양한 세컨드핸드 제품과 빈티지, 각종 음반과 도서, 의류와 생활용품을 구비하고 오보이! 독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오래 사용함으로써 환경을 덜 해치고 그 수익금은 동물권을 위해 사용된다. 나와 지구, 동물을 함께 생각하는 진정한 멋쟁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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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동 오보이센터에서 언셀프는 계속된다. 세컨드핸드 문화의 장점과 진정한 멋에 대해 얘기하는 언셀프파운드:
오보이!의 환경과 동물권에 대한 생각을 다양한 빈티지음반과 도서, 의류와 생활용품을 구비하고 더 현명하고 지속가능한 소비를 통해 실천한다.


오래된 것들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2024년 가을 ‘언셀프’. 이번에도 오보이!는 세컨드핸드 문화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명한 소비’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다. 그리고 그 흐름을 이어,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바로 ‘언셀프파운드:’

세컨드핸드, 그 이상을 만나는 곳

오는 3월 첫째 주, 상수동 오보이센터 한켠에 ‘언셀프파운드:’ 매장이 문을 연다. 이곳에서 방문자들은 단순히 중고 물건을 사고파는 게 아니라, 물건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와 가치를 발견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도서, 음반, 의류, 생활용품 등의 세컨드핸드 아이템. 사용하지 않은 새 것이지만,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좋은 물건들. 뿐만 아니라, 환경과 동물권, 지구의 내일을 주제로 한 전시, 행사,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오래된 것들의 새로운 발견, 그리고 오보이센터

그동안 오보이센터가 환경과 동물권에 대한 정보와 생각을 나누는 교류의 공간이었다면, 이제 ‘언셀프파운드:’는 여기에 ‘오래된 것들의 가치’라는 메시지를 더하려 한다. 무분별하고 과도한 소비를 지양하고, 낡았지만 여전히 멋진 것들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의 선택이 환경과 동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곳. 그렇게, 오보이센터는 명실상부한 ‘동물권과 환경의 작은 중심’으로 자리 잡아갈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80~90년대의 다양한 문화와 자료들을 만나고, 새로운 영감을 발견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What you can find at UNSELF FOUND:

오래 됐다고 다 낡은 건 아니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멋지고, 지금 다시 봐도 새로운 것들. 언셀프파운드:에서는 그런 보물 같은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80~90년대 감성을 그대로!

LP와 CD로 듣는 아날로그 사운드,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명작 영화 DVD까지. 감성 충전 제대로 할 준비되셨나요? 책장 한켠에 꽂아두고 나의 컬렉션에 추가하고 싶은 소장각 서적들 90년대~2000년대 패션, 디자인, 건축, 예술 잡지부터 문학 작품까지, 그 시절 감성을 담은 책들을 한곳에서!

빈티지와 베이직, 두 마리 토끼를 잡다

90년대 초 생산된 희귀 빈티지 의상과 패션 소품, 그리고 언제 꺼내 입어도 멋스러운 베이직 아이템들까지. 패션의 흐름은 돌고 돈다지만, 진짜 클래식은 영원합니다.

식기부터 생활용품까지, 취향을 채우는 작은 디테일

몰개성의 지루한 신제품들, 남들과 똑같은 건 NO! 공장에서 갓 나온 새것보다, 오래된 것의 매력을 아는 당신을 위한 특별한 아이템들.

그리고 그 밖의 다양한 보물들 뭐가 있을지는 직접 와서 확인해보세요. 어쩌면 예상치 못한, 딱 나를 위한 아이템을 발견할지도 모르니까요.


언셀프파운드:에서 오래된 것들의 새로운 가치를 만나보세요. 3월 첫째 주, 상수동 오보이센터에서 기다릴게요!





* 기사 전문은 OhBoy! No.132 ‘FIND YOUR UNSELF’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OhBoy! No.132 JAN FEB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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