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RETRO GIRL FROM THE FUTURE
Photography Kim HyeonSeong
Styling Ye RanJi (CENTAUR.KR)
Model Lee YunJoung
Interview Cho HyeMin
사람들은 이윤정이 시대를 앞서갔다고 얘기하지만, 어쩌면 그녀는 늘 ‘지나간 시대’를 미래의 감성과 함께 멋지게 보여준 사람이었는지도 모른다. 1990년대 중반, 삐삐밴드로 데뷔했을 때부터 그녀는 현재보다 과거의 감성을 빌려와 새로운 문법으로 뒤섞었다. 복고 패션, VHS 감성의 영상미, 펑크와 개러지 록의 자유분방함까지. 그 모든 것이 시간이 지나며 ‘트렌드’가 되었을 때, 그녀는 이미 다음 장을 쓰고 있었다. 그녀에게 레트로는 유행이 아니라 세계관이고, 저항이며, 진심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언어다. 데뷔 30주년을 앞두고도 여전히 새로운 시도와 협업을 이어가는 그녀의 현재는 과거의 정신을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불러온다. 시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한 예술가가 보여주는 오래된 것의 새로운 얼굴.
*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OhBoy! No.136 ‘RETRO MANIA’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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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Boy! No.136 SEP OCT 2025 RETRO MANIA 구매하기 |
THE RETRO GIRL FROM THE FUTURE
Photography Kim HyeonSeong
Styling Ye RanJi (CENTAUR.KR)
Model Lee YunJoung
Interview Cho HyeMin
사람들은 이윤정이 시대를 앞서갔다고 얘기하지만, 어쩌면 그녀는 늘 ‘지나간 시대’를 미래의 감성과 함께 멋지게 보여준 사람이었는지도 모른다. 1990년대 중반, 삐삐밴드로 데뷔했을 때부터 그녀는 현재보다 과거의 감성을 빌려와 새로운 문법으로 뒤섞었다. 복고 패션, VHS 감성의 영상미, 펑크와 개러지 록의 자유분방함까지. 그 모든 것이 시간이 지나며 ‘트렌드’가 되었을 때, 그녀는 이미 다음 장을 쓰고 있었다. 그녀에게 레트로는 유행이 아니라 세계관이고, 저항이며, 진심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언어다. 데뷔 30주년을 앞두고도 여전히 새로운 시도와 협업을 이어가는 그녀의 현재는 과거의 정신을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불러온다. 시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한 예술가가 보여주는 오래된 것의 새로운 얼굴.
*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OhBoy! No.136 ‘RETRO MANIA’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OhBoy! No.136 SEP OCT 2025
구매하기RETRO 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