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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하는 비누 회사 (Fighting Soap Company)’가 있다. 162년 전통의 5대를 이어 오고 있는 닥터브로너스는 독일계 유태인 비누장인 가문의 후계자 엠마누엘 브로너가 설립한 브랜드로 1948년 창립 이래부터 꾸준히 사회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의 브랜드 스토리는 72년전 LA의 퍼슁 스퀘어에서 “우리는 하나(All-One)! 지구의 모든 인간은 종교, 인종, 성별 등을 떠나서 평등하고 하나이며 서로 해치지 않고 존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를 연설하면서 오늘날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을 나누어주면서 시작됐다. 매년 브랜드 매출의 약 6% 를 사회적 이슈에 환원하고 있는 닥터 브로너스 본사는 2019년 기준 약 7백 4십만 달러를 (한화 약 89억원) 전세계 인권, 동물 복지, 환경 보호등의 자선 단체에 기부 및 후원했다. 그 중 약 42만 4천달러 (한화 약 6억원)이 동물 권리 옹호에, 32만 5천달러 (한화 약 4억원)이 환경 이슈에 쓰였다. 닥터 브로너스의 사회 활동은 수익금 환원에 그치지 않는다. 원료를 수급하고 제품을 제조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환경을 되살리는 재생 유기농업과 비건 원료 사용을 함으로 환경보호 및 동물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활동 결과 기업이 창출하는 긍정적 사회, 환경적 성과를 측정하는 인증 제도인 비콥 인증을 2015년 이래 받아왔으며 그 중에서도 상위 10% 기업에만 부여되는 Best for the World 타이틀을 4년 연속 (2016, 2017, 2018, 2019 년) 얻기도 했다.

‘투쟁하는 비누 회사 (Fighting Soap Company)’가 있다. 162년 전통의 5대를 이어오고 있는 닥터브로너스는 독일계 유태인 비누장인 가문의 후계자 엠마누엘 브로너가 설립한 브랜드로 1948년 창립 이래부터 꾸준히 사회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의 브랜드 스토리는 72년전 LA의 퍼슁 스퀘어에서 “우리는 하나(All-One)! 지구의 모든 인간은 종교, 인종, 성별 등을 떠나서 평등하고 하나이며 서로 해치지 않고 존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를 연설하면서 오늘날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을 나누어주면서 시작됐다. 매년 브랜드 매출의 약 6% 를 사회적 이슈에 환원하고 있는 닥터 브로너스 본사는 2019년 기준 약 7백 4십만 달러를 (한화 약 89억원) 전세계 인권, 동물 복지, 환경 보호등의 자선 단체에 기부 및 후원했다. 그 중 약 42만 4천달러 (한화 약 6억원)이 동물 권리 옹호에, 32만 5천달러 (한화 약 4억원)이 환경 이슈에 쓰였다. 닥터 브로너스의 사회 활동은 수익금 환원에 그치지 않는다. 원료를 수급하고 제품을 제조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환경을 되살리는 재생 유기농업과 비건 원료 사용을 함으로 환경보호 및 동물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활동 결과 기업이 창출하는 긍정적 사회, 환경적 성과를 측정하는 인증 제도인 비콥 인증을 2015년 이래 받아왔으며 그 중에서도 상위 10% 기업에만 부여되는 Best for the World 타이틀을 4년 연속 (2016, 2017, 2018, 2019 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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