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와 오보이!가 함께 한 해피퍼피 반려견 입양 캠페인

2024.3 / OhBoy! No.127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 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해피퍼피(Happy Puppy) 도네이션 티셔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헤지스는 영국 견종인 ‘잉글리쉬 포인터’를 브랜드 심벌로 삼고 있는 만큼, 브랜드 런칭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반려견 복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왔다. 지난해에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해피퍼피 캠페인’을 선보이고 헤지스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라인의 강아지 컬렉션을 출시해 판매수익금 일부와 함께 총 2천만 원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사내 유기견 봉사 동호회를 창단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오보이!는 캠페인을 위해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한편,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오보이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해피퍼피 캠페인 활동 사진과 화보를 선보이는 전시를 진행했다. 컬렉션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5월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 활동을 펼치는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hazzys_official @ohboy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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