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과 섭외, 촬영과 본문 편집, 인쇄와 배포까지 1년 내내 정신없이 돌아가는 가운데 오보이!는 작년부터 시작된 언셀프 행사로 11,12월을 더 바쁘고 정신없게 보내고 있습니다. 지구와 동물을 생각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셀럽, 오보이 독자 여러분들 덕분에 두 번째 언셀프는 예측을 크게 상회하는 반응과 성공을 거두고 이를 자축하며 그 결과물을 도움이 절실한 네 곳의 보호소에 전달, 후원금과 물품 기부, 청소 봉사까지 잘 마쳤습니다. 우리가 한 일은 너무 작고 보잘것 없는 것입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은 너무나도 많고 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비록 아주 작고 마치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것 같은 일이지만 절대로 멈춰선 안 되는 일입니다. 언셀프 봉사단은 익산 꽁꽁이네 보호소와 논산 비글구조네트워크, 성남의 따뜻한 공존과 관악의 동고동락 보호소에 후원금과 사료를 전달하고 청소봉사를 했습니다.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해주신 언셀프 셀러들과 브랜드, 이틀간 행사장을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셀프는 계속됩니다. | 편집장 김현성
기획과 섭외, 촬영과 본문 편집, 인쇄와 배포까지 1년 내내 정신없이 돌아가는 가운데 오보이!는 작년부터 시작된 언셀프 행사로 11,12월을 더 바쁘고 정신없게 보내고 있습니다. 지구와 동물을 생각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셀럽, 오보이 독자 여러분들 덕분에 두 번째 언셀프는 예측을 크게 상회하는 반응과 성공을 거두고 이를 자축하며 그 결과물을 도움이 절실한 네 곳의 보호소에 전달, 후원금과 물품 기부, 청소 봉사까지 잘 마쳤습니다. 우리가 한 일은 너무 작고 보잘것 없는 것입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은 너무나도 많고 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비록 아주 작고 마치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것 같은 일이지만 절대로 멈춰선 안 되는 일입니다. 언셀프 봉사단은 익산 꽁꽁이네 보호소와 논산 비글구조네트워크, 성남의 따뜻한 공존과 관악의 동고동락 보호소에 후원금과 사료를 전달하고 청소봉사를 했습니다.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해주신 언셀프 셀러들과 브랜드, 이틀간 행사장을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셀프는 계속됩니다. | 편집장 김현성